'더지니어스4' 최정문-오현민 커플 오해 "데이트 해도 되겠다"

기사입력 2015.07.11 22:08 / 기사수정 2015.07.11 22:0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지니어스' 최정문과 오현민이 커플로 오해를 받았다.

1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세번째 탈락자를 결정하기 위해 '호러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게임을 위해 메인홀을 찾은 최정문과 오현민이 들어서자 장동민은 "그대로 데이트를 해도 되겠다"라고 놀렸다.

이에 다른 플레이어드들은 언제 부터 만나온 거냐고 질문들을 쏟아냈고, 홍진호는 "정문이랑 썸을 타면 정문이랑 같이 데스매치를 가더라"고 말을 더했다.

앞서 최정문은 최창엽과 좋은 호흡을 보이며 썸을 타는 듯 했지만, 데스매치에서 그를 지목해 최창엽을 떨어뜨린 바 있다..

그러자 다른 플레이어들은 썸하면 홍진호라고 분위기를 몰아가 홍진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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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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