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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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혁오 파트너로 선택 "스타 만들겠다"

기사입력 2015.07.11 19:11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밴드 혁오와 개그맨 정형돈이 파트너로 선정됐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가면무도회'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파트너 정하기' 순서는 참가자들의 데뷔년도를 역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혁오, 자이언티, 아이유, 지디&태양, 박진영, 윤상 순으로 파트너를 결정했다.
 
특히 자이언티는 정현돈을 파트너로 선택했지만 윤상과 혁오, 지드래곤&태양이 이의를 제기했다. 정형돈은 오혁에게 "네가 날 까?"라고 말하며 다른 출연자들을 탈락시켰다. 끝내 정형돈은 혁오와 한 팀으로 뭉쳤다.

이후 정형돈은 "유일한 스타가 아니었다. 스타로 만들겠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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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혁오, 자이언티, 정형돈, 윤상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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