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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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달려야 사는 딸, 꽃미녀 변신…황신혜 "주위 시기·질투 걱정"

기사입력 2015.07.11 12:48 / 기사수정 2015.07.11 12:48



▲렛미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토리온 '렛미인5'에서 '달려야 사는 딸' 지원자가 늘씬한 꽃미녀로 변신한 가운데, 황신혜의 조언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렛미인'에서는 MC 황신혜, 손호영, 이윤지, 최희의 진행 아래 '길 잃은 운동선수' 특집이 전파를 탔다.

신부전증인 어머니를 위해 반평생을 헌신한 이 지원자는 무기력하고 어두운 표정과 심각하게 튀어나온 아래턱, 2년간 방치한 교정기, 3급 부정교합으로 다물어지지 않는 입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이에 '렛미인' 측은 지원자를 돕기로 결정했고, 지원자는 85일만에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모델을 연상케 하는 날씬한 몸매와 예뻐진 외모에 황신혜는 지원자를 향해 "앞으로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 착한 성격에 이렇게 예뻐지기까지 해서 주위의 시기와 질투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황신혜는 "내가 그렇게 살아봐서 알아"라며 경험담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렛미인' 달려야 사는 딸 ⓒ 스토리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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