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7 21:19 / 기사수정 2015.07.07 21:57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포인트 안무의 이름을 붙여달라고 말했다.
7일 걸그룹 소녀시대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소녀시대 'PARTY' @ 반얀트리'를 개최했다. 소녀시대는 새 싱글 수록곡 '파티', '체크' 무대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소녀시대 노래마다 포인트 안무가 있는데, '파티' 포인트 안무는 무었이냐?"고 물었다.
이에 티파니는 "포인트 안무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안무의 이름을 팬들이 만들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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