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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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녀 "노주현 아들, 개털 때문에 죽었다는 루머 황당" (기분좋은날)

기사입력 2015.07.07 14:49 / 기사수정 2015.07.07 14:49



▲이용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배우 이용녀가 노주현 아들 사망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용녀는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녀는 60마리의 유기견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건강에는 문제가 없냐'는 MC들의 물음에 이용녀는 "개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사람에게 해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외국에선 개와 거의 한 침대서 생활하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털에 대한 지적에 이용녀는 "배우 노주현 씨가 한때 아들이 개털 때문에 기도가 막혀 사망했다는 루머에 시달렸다"며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이다. 그걸 들은 노주현 씨가 우리 아들 건강하게 잘만 살아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앞서 노주현은 과거 가족들과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랐지만 아들이 개털 때문에 기도가 막혀 사망했다는 루머로 고초를 겪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기분 좋은 날' 이용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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