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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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소민, 자석 인간 변신 '4차원기 분출'

기사입력 2015.07.01 11:17 / 기사수정 2015.07.01 11:1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 전소민이 4차원 예능감을 발산했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윤박-전소민-슬리피-정상훈이 출연하는 물 들어올 때 노 젓고 싶은 ‘예능 뱃사공 특집’ 편이 진행된다.

이날 전소민은 “귀여운 사랑꾼”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 해맑은 미소로 스튜디오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후 귀엽고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범상치 않은 ‘4차원 예능감’을 발산하며 모두를 배꼽 쥐게 만들었다.

공개된 스틸 속 전소민은 이마에 동전을 붙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전소민은 “예전에 텔레비전에 자석인간! 제가 되더라고요~”라더니 제작진이 준비해준 동전과 숟가락 등을 이마에 척척 붙이기 시작했다.

이어 전소민은 ‘4차원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외계인이 있대요~ 우리 중에!”라며 외계인 존재에 대한 믿음을 표출하는가 하면, 천진난만한 얼굴로 감춰뒀던 개인기를 대 방출하기 시작했다. 이런 전소민의 모습에 4MC들과 다른 게스트들까지 승부욕에 불이 붙어 녹화 중간에 난데 없는 ‘개인기 배틀’이 이뤄졌다.

전소민은 여배우답지 않은 솔직한 입담을 보였다. 그는 MC들의 “(차기작) 뭐 있어요?”라는 질문에 단 1초의 머뭇거림 없이 “없어요~”라고 답했다. “저는 이제 불러만 주시면..”이라며 솔직하게 마음을 드러내 주위를 웃겼다.

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전소민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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