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신동미가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 종영소감을 전했다.
신동미는 30일 '가족의 비밀'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그는 '가족의 비밀'에서 정연(신은경 분)의 시누이이자 일찍이 성공한 동화작가 고태란으로 분했다.
신동미는 "103회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가족의 비밀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독님, 스태프, 그리고 모든 배우들이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촬영한 작품이었다.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시청자들과 제작진,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종영 소감과 함게 공개된 사진에서 신동미는 윤채성과 함께 다정한 모습의 인증샷도 함께 선보였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밝은 표정을 지었다.
한편 '가족의 비밀'은 30일 오전 9시 4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가족의 비밀' 신동미ⓒ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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