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또똣' 옥지영, 제주도 근황 공개..이휘향과 모녀케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옥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옥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새 드라마 '맨도롱 또똣' 속 팜므파탈 캐릭터와 어울리는 의상을 입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 이휘향과의 모습에서는 '모녀 케미'를 기대하는 다정한 분위기를 풍겼다.

옥지영은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Mr. 로빈 꼬시기’, ‘언니가 간다’, ‘6년째 연애 중’, ‘집 나온 남자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제주도 올 로케로 촬영되고 있는 ‘맨도롱 또똣’에서 매력적이고 도도한 여인 역할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맨도롱 또똣’은 ‘앵그리 맘’의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옥지영 ⓒ 매니지먼트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