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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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도 식지 않는 '어벤져스2' 열기, 오늘 400만 간다

기사입력 2015.04.28 07:38 / 기사수정 2015.04.28 07: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6일만인 28일 4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돼 보 인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관객수 29만 513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누적 관객수는 373만 9781명.

약 26만여명을 추가하면 되는 '어벤져스2'는 28일, 개봉 6일만에 400만 돌파가 무난해 보인다.

서울 로케이션 촬영 및 한국 배우 수현의 출연등으로 화제가 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지난 23일 개봉 직후 이틀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3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1만5339명을 동원해 2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누적관객수 314만 6370명으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가장 많은 관객 동원을 기록 중이다.

강제규 감독의 '장수상회'는 근소한 차이로 3위를, 김인권과 박철민이 나선 '약장수'는 4455명의 관객을 모으며 4위에 다시 안착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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