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마말레이드' 여진구, 3초 만에 눈물 뚝뚝 '누나들 심쿵'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가 안방극장의 가슴을 애달프게 만들 눈물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27일 '오렌지 마말레이드' 측은 첫 티저 영상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장면의 사진을 공개했다. 

여진구의 얼굴이 왜 상처로 도배됐는지, 서글프게 눈물을 흘리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동시에 극을 통해 드러날 여진구의 열연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여진구는 촬영 시작 전부터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감정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연기 내공을 짐작케 했다"라며 "촬영에 돌입하자마자 눈물을 뚝뚝 흘리며 재민(여진구 분)의 감정을 200% 이상 소화해내 지켜보던 스태프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풋풋한 로맨스의 주인공들 여진구, 설현, 이종현의 출연으로 점점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올 봄 최고의 감성자극로맨스로 등극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15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오렌지마말레이드' 여진구 ⓒ 어송포유 문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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