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지율, 가물치 보고 "이거 아빠다" 폭소

▲ 오 마이 베이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오마베' 김태우 가족이 가물치 때문에 혼란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보양식 요리에 나선 김태우 가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태우와 그의 아버지는 임신한 김애리를 위해 가물치로요리한 보양식 요리만들기에 도전했다.

막내 지율은 가물치를 보며 "아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자신만만하게 손질 안한 가물치를 꺼냈다. 힘좋은 가물치는 봉지에서 꺼내자마자 거실에서 팔딱거려 충격을 안겼다. 기겁한 소율-지율 자매는 소리를 지르며 눈물을 보였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오마이베이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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