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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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박시후 '사랑후애(愛)' 크랭크업…한·중·일 동시 개봉

기사입력 2015.04.21 18:15 / 기사수정 2015.04.21 18: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한·중 합작 멜로 영화 '사랑후애(愛)'가 4개월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사랑후애(愛)'는 어일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윤은혜와 박시후가 호흡을 맞춘 정통 멜로 영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촬영했다. 크랭크 업 후 2015년 하반기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동시 개봉이 확정됐다.

특히 이번 영화는 박시후가 2012년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이후 3년 만에 선택한 첫 영화로 관심을 모은다. 새로운 한류 여신으로 떠오른 윤은혜가 합류하며 한국, 중국, 일본 동시 개봉 또한 가능케 했다.

'사랑후애(愛)'는 꿈을 잃은 차가운 남자가 아내가 죽은 뒤, 아내의 깊은 사랑을 알게 되는 이야기로 세상에서 가장 슬픈 해피 엔딩을 그리는 영화다. 오는 하반기 개봉 예정.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사랑후애(愛)ⓒ마운틴 픽쳐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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