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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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 타이거JK "랩몬스터, 아이돌 편견 깬 래퍼"

기사입력 2015.03.24 18:10 / 기사수정 2015.03.24 18:10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4가지쇼' 타이거JK가 랩몬스터에 대해 밝혔다.

24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는 타이거 JK 편으로 꾸며졌다. 아내 윤미래와 MFBTY 멤버 비지(Bizzy), 피처링에 참여한 랩 몬스터가 출연해 숨겨진 그의 모습에 대해 밝혔다.

이날 타이거JK는 "랩몬스터는 이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아이돌에 갖고 있던 편견을 깨준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랩몬스터는 "어린시절부터 굉장한 팬이었다. 성공한 '덕후'라고 볼 수 있다. '저같은 애들도 힙합을 할 수 있구나'라고 깨닫게 해주신 분이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4가지쇼'는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 모습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4가지쇼 타이거JK ⓒ Mnet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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