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살신성인 저녁 준비 '칼질도 척척'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AOA 설현이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 어린 나이답지 않은 과감한 모습을 선보인다.

캄보디아에서 직접 닭을 손질하며 솔선수범 용감한 모습을 보여줬던 막내 설현이 이번에는 더욱 과감하고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인 것.

20일 방송되는 '용감한 가족' 8화에서는 가족들을 위해 살신성인하며 저녁 준비에 나선 설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설현은 연신 "멘붕"이라고 말하면서도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외숙모 박주미는 설현의 모습에 "설현은 '용감한 가족'의 대표주자"라고 감탄해 더욱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처럼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한층 더 과감해지고 당찬 모습으로 가족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든 설현이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가족들을 위해서 칼까지 꺼내든 설현의 모습은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용감한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용감한 가족' 설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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