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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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케이티김, 상승세 탔다…TOP6 진출 확정

기사입력 2015.03.15 18:09 / 기사수정 2015.03.15 18:09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케이티김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케이티김이 TOP 6에 진출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TOP 6를 결정짓는 첫 생방송 무대가 방송됐다.
 
지난 경연 무대에서 기립 박수를 받았던 케이티김은 이번 무대에서도 자신만의 소울 보컬을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가장 먼저 심사를 한 유희열은 "지난 무대에서 극찬을 받았기 때문에 오늘 무대를 어떻게 할 지 정말 궁금했다. 곡 해석 능력이 좋다"며 "보컬이 압도하듯이 편곡을 끌고 나간다. 음악을 듣는 재미가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은 "요즘은 케이티의 고음이 좋다. 이번 무대에서도 편곡을 잘했고 지르는 부분도 좋았다. 오늘 무대 정말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박진영의 평가는 달랐다. 박진영은 "가사를 느껴서 부르지 못한 것이 느껴졌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레이스신과 다음 주 생방송 진출을 놓고 대결을 벌이게 된 케이티김은 세 명의 심사위원 모두의 선택을 받으며 TOP 6 진출을 확정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 케이티김, 그레이스신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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