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허각+정인,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프로젝트 듀엣결성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허각과 정인이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한다.

허각 정인은 올 상반기 음원 발매를 목표로 프로젝트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허각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정인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음원 발매 시기를 놓고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허각과 정인은 각자 듀엣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허각은 같은 소속사 에이핑크 정은지와 듀엣곡 '이제 그만 싸우자' '짧은 머리' 등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된 바 있고, 정인 역시 리쌍 개리와 듀엣 '사람 냄새'로 음원차트 롱런을 기록했다.

허각 정인이 부를 곡은 이단옆차기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히트곡 메이커 이단옆차기와 허각 정인의 새로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대목. '믿고 듣는' 허각과 정인의 듀엣 프로젝트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의 프로젝트 앨범 발표 시기는 오는 3월 17일 발매되는 허각의 3집 미니앨범 '사월의 눈' 활동이 끝날 즈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허각 정인ⓒ 에이큐브, 리쌍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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