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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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시청률, 황석정 효과 약했나? '소폭하락'

기사입력 2015.03.08 10:16 / 기사수정 2015.03.08 10:17

조재용 기자


▲ 세바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바퀴'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세바퀴'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8.6%)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황석정이 서울대생이라는 것과 함께 높은 인기를 누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김광규는 "(황석정이) 연애를 잘 못했을 것 같지만 팔도 사람을 다 만나봤다고 한다"고 황석정의 학창시절 인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황석정이 서울대 다닐 때 김태희 만큼 인기가 많았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황석정은 자신이 서울대 다닐때 별명이 '너 서울대 아니지?'와 '너 처녀 아니지?'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황석정은 "학교에 들어갈 때 수위 아저씨가 잡았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인간의조건2'는 3.8%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그것이알고싶다'는 5.4%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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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바퀴 ⓒ MBC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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