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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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총각파티' 레인보우, 은혁에 애정공세 '웃음'

기사입력 2015.03.06 07:26 / 기사수정 2015.03.06 07: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의 대활약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최근 컴백한 레인보우 멤버 전원이 출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은혁은 직접 준비해온 일명 ‘마일리지 카드’를 선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은혁은 지난번 방송에서 “100마일리지를 쌓으면 저랑 사귀는 겁니다”라는 오글 멘트를 선보인 이후 '마일리지 오빠'라는 별명과 함께 캐릭터를 구축한 바 있다.

은혁에게 마일리지 카드를 받은 레인보우 우리는 “은혁 오빠가 매력 있다는 말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며 은혁을 칭찬했다. 이를 듣자마자 은혁은 마일리지 카드에 도장을 찍어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조세호는 “우리양이 은혁의 마일리지 도장을 받은 첫 번째 주인공이다! 이제 찍힌거다“며 은혁의 행동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도장받기에 은근 경쟁하게 된다”며 도장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신동엽과 총각파티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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