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광희, 장화 안에 깔창 넣는 순간 포착 '자신감 UP'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광희가 장화에 깔창을 넣는 순간이 포착됐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한 상남자 레이스가 방송됐다.
 
런닝맨 멤버들과 신화, 제국의 아이들은 상남자 대결을 벌이며 첫 번째 대결 장소인 진흙탕으로 향했다.
 
먼저 도착한 신화와 런닝맨 멤버들은 능숙하게 진흙 입수를 준비하며 장화를 신었고 늦게 도착한 제국의 아이들은 "저희가 길을 잘못 들어 늦었다"며 인사했다.
 
제국의 아이들도 진흙 입수를 위해 급하게 장화를 신었다. 바쁜 순간에서도 광희는 자신의 운동화에서 깔창을 빼는 것은 잊지 않았다.
 
이민우는 "지금 광희 깔창 빼는 거야?"라고 물었고 이민우의 말에 모두의 시선이 광희에게로 모아졌다. 광희는 웃으며 꿋꿋하게 장화 안에 깔창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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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제국의아이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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