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측 "아내 임신 맞다…굉장히 기뻐해"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조재윤이 아빠가 된다.

조재윤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조재윤씨의 아내가 임신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조재윤 씨는 아내 임신에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아빠가 된 조재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재윤은 지난달 7일 9살 연하의 쇼호스트 조은애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9년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사랑의 감정을 싹 틔워 결실을 맺었다.

조재윤은 현재 MBC '일밤-애니멀즈', KBS '블러드'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현재 영화 '살인의뢰' '내부자들' '그날의 분위기'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조재윤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