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권소현, '엠카' 1위 뽀뽀 인증샷 "기쁜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2주 연속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오른 가운데 멤버 권소현이 1위 공약 '뽀뽀 인증샷'을 올렸다.

포미닛은 26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엠버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포미닛은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미쳐'로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소현은 이날 무대가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에 "하. 기쁘다. 여자들끼리 뽀뽀하는구나. 1위라서 기쁜데…기쁘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앞서 포미닛은 1위에 오르면 뽀뽀를 할 것이라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 사진에서 권소현은 볼에는 멤버들의 입술 자국에 묻은 채로 인상을 쓰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지수, 나인뮤지스, 니엘, RUBBER SOUL, 레인보우, 마이네임, 베리굿, 소나무, 신화, 안다, 에이코어, 엠버, 여자친구, 유키스, 제시,치타,강남, KIXS, 태이, 포미닛이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포미닛 ⓒ 권소현 트위터,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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