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모범생 벗고 유쾌남으로 '변신' [화보]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곽시양이 드라마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곽시양은 24일 패션매거진 '쎄씨'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엠넷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속 부드럽지만 속내를 잘 드러내지 못하는 모범생 강세종의 모습과는 달리 경쾌하고 밝은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들고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밝은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시종일관 밝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본인 스스로도 자신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고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곽시양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2015년 버킷 리스트에 올 한해 4개 작품을 하자고 적혀있다"며 "세 작품만 해도 훌륭하지만 아직 작품에 대한 욕심이 크다 보니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고 연기에 대한 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곽시양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쎄씨' 3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곽시양ⓒ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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