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삼둥이 엄마와 막걸리 마시며 수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삼둥이 엄마와 막걸리를 마시며 수다를 떨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시호가 송일국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삼둥이를 위한 선물을 들고 추성훈과 사랑이가 머무르고 있는 송일국의 집을 찾았다. 야노시호는 TV로만 봤던 송일국의 거실 풍경을 보고 신기해 하면서 삼둥이에게 귀마개 선물을 건넸다.

앞서 스케줄 때문에 미리 한국으로 들어왔던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사랑이가 송일국의 집에 놀러와 있어 예정보다 이틀을 더 한국에 머무르기로 한 것이었다.

야노시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저녁에는 삼둥이 엄마랑 같이 밥 먹으러 가서 막걸리도 마시고 와인도 마시고 계속 수다 떨었다"며 삼둥이 엄마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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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