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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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베스트 R&B 퍼포먼스상 수상…제이지 언급 (그래미 어워드 2015)

기사입력 2015.02.09 11:08 / 기사수정 2015.02.09 11:11

정희서 기자

▲  제 57회 그래미 어워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팝가수 비욘세가 제 57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R&B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제 57회 그래미 어워드(the 57th Annual GRAMMY Awards)가 열렸다.

이날 비욘세는 'Drunk In Love'로 크리스 브라운, 제니퍼 허드슨, 어셔, 레디시 등을 제치고 베스트 R&B 퍼포먼스상을 차지했다.

비욘세는 "축복받은 1년이었다. 사랑하는 남편, 딸에게 감사드린다. 함께 작업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그래미 어워드는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최우수 신인(Best New Artist) 등 주요 4개 부문을 포함해 총 83개의 부문을 시상한다.

이번 그래미 어워드에는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와 카니예 웨스트, 리한나의 첫 합동 무대가 예정돼있다. 이 밖에도 아리아나 그란데, 마돈나, 레이디 가가, 퍼렐 윌리암스, 어셔, AC/DC 등 핫한 팝스타들의 대거 등장한다.

그래미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 AFPBBNews=News1]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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