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진중권 교수가 배우 라미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진중권 교수는 최근 JTBC '속사정 쌀롱' 녹화에서 방송 100일을 기념해 '속사정 쌀롱에 바라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라미란 씨를 게스트로 불렀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진중권은 "라미란씨, 정말 멋있다"며 열혈 팬임을 자청했고 이에 다른 MC들도 "지난 번 회식할 때도 라미란 씨 꼭 한 번 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었다"고 진 교수가 배우 라미란의 팬임을 인증했다.
윤종신은 진 교수에게 "라미란 씨한테 영상편지를 보내면서 직접 초대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이에 진 교수는 카메라를 향해 "라미란 씨, '속사정 쌀롱'에 한 번 나와 주세요. 제 스타일입니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라미란을 향한 진 교수의 팬심을 비롯해 방송 100일을 맞은 MC들의 다양한 희망사항은 오는 8일 오후 11시 JTBC '속사정 쌀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진중권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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