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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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탄생' 강원래 "아들 선이, 예쁜 여자 좋아해"…미모 경쟁 '활활'

기사입력 2015.02.04 08:30 / 기사수정 2015.02.04 08:30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엄마의 탄생' 김송이 아들 선이의 선택을 받기 위해 미모 자존심 대결에 나선다.

4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원래의 라디오 식구들이 강원래-김송 부부의 집으로 총 출동해 함께 회식을 즐기던 중 갑작스럽게 외모 경쟁을 벌이게 된다. 

처음으로 아빠의 동료들을 만나게 된 선이는 예쁜 한복을 차려입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라디오 식구들 역시 말로만 듣던 선이를 드디어 만나게 되자 귀여운 모습에 감탄을 연발했다.

하지만 "선이가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는 주장에 때 아닌 미모 전쟁이 발발했다. 미모의 개그우먼 이희경도 참여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가운데 선이 엄마 김송까지 합세해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선이가 손님들 앞에서 전매특허 귀요미 개인기를 무한 방출하는 모습도 함께 그려진다. 혼자 앉기에 뒤집기, 슈퍼맨 자세까지 선이가 특급 애교를 하나씩 선보일 때 마다 손님들은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고 이에 선이는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오늘(4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엄마의 탄생 ⓒ KBS]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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