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여성 1명 사망..누리꾼 "안타깝다"

▲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오후 5시 2분쯤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의 한 중형 마트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김모(50·여)씨가 숨지고 마트 점장 송모(4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마트 사장과 임대차 계약 문제로 다투던 김씨가 사장이 나간 뒤 사무실 문을 잠근 채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마트 사장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안타깝다",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모두 무사하길 바랐는데","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이런 일은 없어야",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어쩌다 이런 일이",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억울하지만 너무 섣부른 결정인 듯",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왜 그랬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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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 연합뉴스TV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