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팬 선물 깜찍 인증…누리꾼 "귀여워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강소라가 루피망고 모자를 쓰고 근황을 전했다.

강소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귀여운 아가 팬이 만들어준 루피망고"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강소라는 털실로 짠 루피망고 모자를 쓰고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팬의 선물에 사진으로 인증에 나선 것.

누리꾼들은 강소라의 사진에 "정말 귀엽네" "안영이 다음 작품은 뭘까"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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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소라 ⓒ 강소라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