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中 화정상 수상에 감사 인사 "영광스러워"

 

[엑스포츠뉴스=장지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중국 제 15회 화정상에서 수상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수현은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이렇게 또 영광스러운 상을! 여러분 덕분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 인증샷을 게재했다.

지난 18일 김수현은 마카오에서 열린 '제15회 화정상' 시상식에 참석해 글로벌 최고 남자 드라마 배우 부문 트로피를 수상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화정상에는 김수현과 한예슬,슈퍼주니어를 비롯해 크리스 헴스워스, 마이클 만, 나오미 왓츠, 전쯔단(견자단), 왕리홍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계기로 중국에서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다.

장지영 통신원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수현 ⓒ 김수현 웨이보, 멍춘멍더씨우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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