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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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최태준, 의욕 앞선 슬램덩크…어이없는 '아웃'

기사입력 2015.01.18 19:39 / 기사수정 2015.01.18 19:39

임수진 기자
 

▲런닝맨 최태준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최태준이 어이없게 아웃됐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5년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차세대 대세남' 특집으로 꾸며져 홍종현, 서강준, 남주혁, 서하준, 최태준이 출연했다.
 
꽃미남 탐구생활로 꾸며져 선배팀과 후배팀으로 나뉜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짝사랑 중인 10대 여학생들의 속마음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최종 장소로 향한 두 팀은 마지막 미션을 받았다. 최종 미션은 설문조사 1위 정답이 적혀 있는 공을 찾아 골인 시키면 최종 우승, 1위가 아닌 답이 적힌 공을 골인 시키면 그 멤버가 아웃 당하게 되었다.
 
두 팀은 최종 장소를 뛰어 다니며 1위 답이 적힌 공을 찾아 다녔다. 최태준은 유재석이 찾은 공을 얼른 빼앗아 골대로 향했다.
 
최태준은 공에 적힌 답을 보지 않고 골대로 직진, 슬램덩크를 성공 시켰지만 최태준은 아웃 되고 말았다.
 
지켜보던 광수는 "저게 답이 아니잖아. 아까 지우개 찬스로 저 오답 지웠잖아"라고 설명했다. 최태준은 "진짜요?"라며 어리둥절했다.
 
최태준은 지우개 찬스를 써 아웃 시켰던 답인 줄 모르고 의욕이 앞서 골대로 바로 달려갔던 것. 최태준의 어이없는 아웃에 대세남들은 억울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최태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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