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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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18일 '구로구민의 날' 실시

기사입력 2015.01.16 10:47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서울 삼성이 오는 주말 경기에서 여러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오는 18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를 구로구민의 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이성 구로구청장과 박영선 국회의원이 경기 전 시투를 한다. 

하프타임에는 '갤럭시 노트4를 잡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하프타임에 10명의 후보자를 선정한 뒤 갤럭시 노트 박스에 공을 가장 먼저 넣는 사람이 갤럭시 노트4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밖에도 이날 경기 승리시 팬 20명을 대상으로 이정석, 김명훈, 최수현, 김준일의 팬사인회가 예정되어 있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 = ⓒ 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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