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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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 열풍, '90년 청춘가요' 앨범 부활

기사입력 2015.01.14 10:33 / 기사수정 2015.01.14 10:34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열풍에 가요 모음집 앨범이 부활했다.

13일 더하기미디어와 다성미디어는 "오는 16일 90년대 메가히트송 스페셜 '90년 청춘가요' 앨범이 전국 레코드점과 고속도로를 비롯해 온라인에서 판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을 기획제작한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80년대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가요모음집 앨범이 토토가 방송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제작하게 됐다. 각종 마트와 서점 그리고 회사에서 단체 선주문이 폭발적이다"고 제작 배경을 전했다.

90년대 메가히트송 스페셜 '90’s 청춘가요' 앨범에는 김건모 '잘못된만남', 터보 'love is', Ref '고요속의외침', 엄정화 '몰라', 이정현 '와', 코요테 '순정', 자자 '버스안에서', 홍경민 '흔들린우정',DJ DOC '머피의법칙', 클론 '꿍따리 샤바라', 영턱스클럽 '정', 박미경 '이브의경고', 룰라 '날개잃은천사', 유피 '뿌요뿌요' 등 총 32곡이 수록됐다.

한편 오는 16일 전국레코드점과 고속도로를 비롯해 온라인 앨범판매 사이트에서는 판매되는 '90'청춘가요' 앨범은 2장의 CD로 구성 총 32곡이 담겼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90년대 메가히트송 스페셜 '90’s 청춘가요' ⓒ 더하기 미디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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