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깜찍한 영사기사' 3단 변신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클라라가 영사기사로 깜짝 변신했다.

클라라는 12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워킹걸' 상영 중 영사기사 클라라. CLARA's Cinema Paradiso" 라는 글과 함께 영화관 영사실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클라라는 평소의 섹시한 모습과는 달리 발랄하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영사실을 밝히고 있다. 이는 본인이 주연으로 나선 '워킹걸'이 상영되는 영사실을 깜짝 방문한 것.

한편 클라라는 지난 7일 개봉한 '워킹걸'에서 성인용품 샵 주인 난희 역을 맡았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클라라 ⓒ 클라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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