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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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토리] 단상이 야속해 '포토타임에서 꽈당 위험을 넘긴 스타들'

기사입력 2014.12.31 09:00 / 기사수정 2014.12.31 03:56



[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지석진, 박병호, 이태임, 김유정은 포토타임 전 단성에 발이 걸리면서 넘어질뻔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 지석진



첫 번째로 등장한 런닝맨팀 지석진은 여유롭게 입장하다 꽈당위기 모면, 뒤에 오는 송지효가 더욱 놀란 표정이다.

★ 박병호



연예대상 시상식에 온 홈런왕 박병호는 특유(?)의 운동신경으로 꽈당위기를 넘기고 손 인사로 포토타임을 마쳤다.

★ 이태임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은 정글의 여신 이태임은 꽈당 위기를 무사히(?) 모면했다. 

★ 김유정



레드 드레스로 시선 사로잡은 김유정, 하지만 야속했던 단상으로 넘어질뻔 한 상황 발생, 싱그러운 미소로 놀란 가슴 진정시켜요~

한편, '2014 SAF'는 SBS가 방송 3사중 최초로 탄생시킨 대규모 방송 페스티벌 축제다. 매년 각기 다른 콘셉트로 방송되던 가요대전 연예대상 연기대상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한 행사다. 20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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