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김사은 부부, 19일 신혼여행 마치고 귀국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배우 김사은 부부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김사은의 소속사 골든에이트미디어 측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성민 김사은 부부는 19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성민과 김사은 부부는 지난 13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하객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예식이 끝나고 당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말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9월 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008년 바나나걸 4집으로 데뷔한 김사은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 등을 비롯해 영화 '러시안 소설'에 출연했다. 또 최근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 종영 후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성민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20일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월드투어 "SUPER SHOW6" in FUKUOKA'를 개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