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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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윤민수·윤후, 투숙객들 격한 환영에 '환호'

기사입력 2014.12.14 18:02 / 기사수정 2014.12.14 18:02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윤민수 윤후 부자가 숙소에 도착했다. ⓒ MBC '아빠어디가'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윤민수 윤후 부자가 숙소에 도착했다. ⓒ MBC '아빠어디가'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윤민수 윤후 부자가 숙소에서 환영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캐나다 밴프로 여행을 떠난 윤민수 윤후 부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 윤후 부자는 렌트카를 타고 제작진이 알려준 숙소에 도착했다. 이들이 숙소에 도착하자 머물고 있던 다른 숙박객들이 그들을 격하게 반겼다.

다른 숙박객들은 윤민수 윤후를 방까지 안내해주며 윤후가 들고 있는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주기도 했다. 처음 보는 이들의 친절한 태도에 윤민수는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어 윤민수는 숙박객들과 통성명을 했다. 윤민수는 그들이 아일랜드에서 왔다는 것을 알고 "아이 러브 아일랜드"라고 외쳤고, 숙박객들 역시 "아이 러브 코리아"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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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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