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스윗소로우, 바다 누르고 1승 성공

▲ 불후의 명곡 스윗소로우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스윗소로우가 경쾌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스윗소로우는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이봉조 특집 2부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스윗소로우는 김추자의 '아침'을 선곡,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무대를 꾸몄다.

스윗소로우의 경쾌한 무대에 정훈희는 "브로드웨이 무대를 보는 줄 알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스윗소로우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2표를 받아 바다를 제치고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바다, 박기영, 알리, 정은지, 김동명, 홍대광, 서지안, S, 이세준, 남영주, 포맨, 스윗소로우, 트랙스, 조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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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