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여우비' 캐릭터와 싱크로율은? 게임팬 '심쿵'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하연수가 모바일 게임 홍보모델로서의 책임감을 내비쳤다.

8일 넥스트무브는 ‘사이: 여우비 내리다 및 감성 RPG ‘여우비’의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하연수의 첫 공식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사이: 여우비 내리다’의 유리 역을 맡은 하연수가 전하는 ‘사이: 여우비 내리다’와 ‘여우비’에 대한 하연수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하연수의 장난기 어린 모습도 관전 포인트다.

하연수는 게임 ‘여우비’와 단편영화 ‘사이: 여우비 내리다’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게임과 영화에 남녀간의 설렘과 두근거리는 감성 요소가 풍부하게 표현됐다"고 말했다.

‘여우비’ 게임 속에서 자신이 캐릭터화 되는 모습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드러냈다.

하연수는 게임과 영화를 기대하는 유저와 관객에게 남기는 한마디와 함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메시지를 보내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다양한 SNG 요소와 RPG의 조합으로 구성된 신개념 감성연애 RPG ‘여우비’는 18일 본격 출시를 앞두고 지난 3일부터 프리뷰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여우비’의 사전 등록 및 ‘사이: 여우비 내리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 등록 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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