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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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예고편 속 발언 "사생활 노출, 떳떳하면 괜찮아"

기사입력 2014.12.03 15:14

비정상회담 에네스카야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에네스카야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싱글남 행세'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에네스 카야가 몇몇 여성과 SNS를 주고 받은 사진이 올라왔다.

아직 진위 여부가 해당되지 않은 해당 글에서 한 여성은 자신이 에네스 카야에게 속았다고 주장했다.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니네 부인한테도 사과하고"라며 그를 비난했다. 에네스 카야는 한국 여성과 결혼한 기혼자다.

그는 싱글남 행세 논란에 현재 카카오톡을 탈퇴했다. JTBC 측은 2일 오후 에네스 카야의 '비정상회담' 하차 소식을 전한 상태다.

이 가운데 '비정상회담' 다음 주 예고편 속 에네스 카야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치안'이라는 주제를 놓고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CCTV 설치 문제에 대해 각국 비정상들이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여기서 에네스카야는 "남이 내 영상을 갖고 있는 것이 불편하다"는 줄리안의 의견에 "떳떳하게 다니면 상관없는 거 아니냐"고 반박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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