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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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장동민, 김유현 의심 "뒤통수치면 무조건 데스매치"

기사입력 2014.11.26 23:50 / 기사수정 2014.11.26 23:52

'더 지니어스3'에서 장동민이 김유현을 의심했다. ⓒ tvN 방송화면
'더 지니어스3'에서 장동민이 김유현을 의심했다. ⓒ tvN 방송화면


▲ 더 지니어스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더 지니어스3' 개그맨 장동민이 김유현과 최연승의 대화를 엿들었다.

26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지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메인매치 '중간 달리기'가 진행됐다.

이날 최연승은 김유현에게 "동민이 형은 현민이랑 있고, 그쪽 계획은 뭐냐. 너를 도와줄 이유는 별로 없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유현은 "'세 명 중에서 두 명 일등 하자'다. 저희는 블랙가넷 많으니까. 전 개인전이다. 저는 다 필요 없고 저만 5,6등 안에 들어가면 된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때 장동민은 방 밖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었고,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꿍꿍이가 있다면, 뒤통수를 쳤다고 하면 무조건 데스매치 가는 거다"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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