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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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최종 탈락 "장동민 가넷 주지 마라"

기사입력 2014.11.20 00:30 / 기사수정 2014.11.20 00:54

'더 지니어스3'의 신아영이 최종 탈락했다. ⓒ tvN 방송화면
'더 지니어스3'의 신아영이 최종 탈락했다. ⓒ tvN 방송화면


▲ 더 지니어스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가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데스매치 '기억의 미로'에서 신아영과 김유현이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아영은 김유현에게 패배해 최종 탈락자가 됐다. 신아영은 "제가 8회전까지 그래도 여러분과 함께 게임을 했는데 제가 살았다기보다 사실 여러분들이 살려준 게임이 많았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아영은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를 가는 게 맞다'라는 생각을 항상 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아영은 "제가 한 가지 유언 비슷하게 하자면 동민 오빠가 살려주겠다고 했던 사람은 매회 한 명씩 떨어졌던 것 같다. 저의 가넷 10개는 동민 오빠에게 하나도 안 갔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장동민은 "나도 받기가 뭐한 게 부정탈 거 같고 그렇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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