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임도혁, 파워풀한 가창력…칭찬일색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6' 임도혁이 준결승 무대에 섰다.

14일 방송된 '슈퍼스타K6' 13화에서는 준결승 무대에 선 TOP3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도혁은 '대국민 추천곡' 1위를 한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선보였다. 안정적이면서 폭발력 있는 무대였다.

이에 윤종신은 "굉장히 폭발력 있다. 편곡도 경연에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조금 더 오버하는 느낌이 있더라도 선을 넘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평했다.

백지영은 "탈락의 위기를 경험한 뒤부터 포텐이 계속 터지는 것 같다. 자신의 장점이 뭔지 확실히 아는 것 같다. 지난주 무대만큼 이번 무대도 좋았다"고 칭찬했다.

임도혁의 심사위원 점수는 윤종신 94점, 백지영 96점, 이승철 93점, 김범수 96점으로 총점 379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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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