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장동민 "강용석, '누들누드' 주인공 닮아" 폭소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속사정 쌀롱' 장동민이 강용석의 망언에 응수했다.

9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은 '자기애'에 관한 심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강남의 외모를 거론하면서 기무라 타쿠야와 비슷하다고 했다. 이에 강남은 일본 최고의 미남이라며 아니라며 겸손해했다.

이때 강용석은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보다 내가 낫다. 나는 조지클루니 스타일이다"라며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장동민은 "무슨 소리냐. 만화 '누들누드'의 주인공 같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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