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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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윤종신, 최형석에 "최저득표로 갔는데…" 농담

기사입력 2014.11.09 00:2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히든싱어3' 윤종신이 후일담을 전했다.

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왕중왕전 전쟁의 서막 편에서는 원조 가수들의 맹훈련 영상과 출연 가수들이 후일담을 털어놓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신 편 4라운드 '오래전 그날'로 꾸며진 무대가 다시 공개됐다. 윤종신은 "누군가 그 사람을 따라하기 쉽지 않은데, 내 노래에 애정을 갖고 따라 불러줬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종신을 찾아온 준우승자 최형석. 윤종신은 그에게 "최저 득표 7표로 갔는데"라며 말끝을 흐리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오래전 그날'을 선곡한 최형석에게 조언을 건네며 왕중왕전에서의 파이팅을 다짐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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