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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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왜이래' 박형식, 알고보니 요리 천재…소스담당 승격

기사입력 2014.10.25 20:46 / 기사수정 2014.10.25 20:46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의 레스토랑에 위기가 찾아왔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의 레스토랑에 위기가 찾아왔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의 레스토랑에 찾아온 위기가 박형식에겐 기회가 됐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20회에서는 레스토랑 매니저와 주방장이 윤은호(서강준 분)에게 그만 두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설희(나영희)는 윤은호를 압박하려 레스토랑 자금 문제를 들먹였지만, 통하지 않자 레스토랑 매니저와 주방장을 그만두게 만들었다.

레스토랑엔 비상이 걸렸다. 윤은호는 부주방장에게 주방장 일을 위임했지만, 부주방장이 주방장 특제 소스는 못 만들겠다고 한 것. 이에 다른 직원들은 차달봉(박형식)을 추천했다. 앞서 차달봉은 주방장의 요리를 눈여겨보고 메모를 해두었다가 소스를 그대로 따라한 적이 있다.

윤은호는 차달봉에게 소스를 똑같이 만들 것을 주문했다. 차달봉이 만든 소스를 직접 먹어본 윤은호는 "미친놈. 이런 재주가 있었네"라며 차달봉에게 소스 임무를 맡겼고 시급을 만 원으로 올려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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