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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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첫 포스트시즌' NC, 엔트리 발표…신구 조화로 PO 도전

기사입력 2014.10.18 17:23

신원철 기자
NC 이재학 ⓒ 엑스포츠뉴스 DB
NC 이재학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가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27명을 확정, 발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오후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에 나서는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엔트리를 발표했다. NC는 1차전 선발 이재학을 포함해 투수 11명과 포수 2명, 내야수 8명과 외야수 6명으로 엔트리를 꾸렸다.

올 시즌을 앞두고 전지훈련에서 눈에 띄는 성장폭을 보여준 외야수 김성욱이 포함된 것이 눈에 띈다. 이호준과 이종욱, 손시헌, 손민한, 이혜천 등 베테랑 선수들이 '신생팀' NC에 경험을 보태줄 전망이다. 에버렛 티포드가 빠진 LG와 달리 NC 외국인선수 4명은 모두 엔트리에 합류했다.  

감독
김경문

코치
양승관, 최일언, 이광길, 김광림, 전준호, 최경환, 강인권, 이동욱 (8명)

투수
이재학, 찰리, 에릭, 웨버, 손민한, 이혜천, 김진성, 원종현, 임창민, 손정욱, 이민호 (11명)

포수
김태군, 이태원 (2명)

내야수
이호준, 손시헌, 테임즈, 조영훈, 모창민, 지석훈, 이상호, 박민우 (8명)

외야수
이종욱, 김종호, 오정복, 나성범, 권희동, 김성욱 (6명)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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