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올슉업', 예매순위 1위 기록…'연말 기대작' 입증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11월 개막하는 뮤지컬 '올슉업'이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증명하듯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의 신호탄을 울렸다.

'올슉업'은 '레베카','황태자 루돌프','지킬앤하이드','조로' 등 초호화 대형 뮤지컬들이 포진해 있는 극장가에서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유일한 중극장 공연이다. 작품성, 흥행성, 대중성을 모두 갖춘 '올슉업'이 올 연말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올슉업'의 주역이자 사랑과 로큰롤의 전도사를 자처하는 엘비스 역은 god 손호영, ZE:A 김동준, B1A4 산들, 블락비 유권이, 엘비스를 짝사랑한 나머지 남장까지 불사하는 1인 2역을 맡는 나탈리 역에는 배우 김예원과 뮤지컬 배우 정재은, 그리고 엘비스의 마음을 빼앗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산드라 역에는 가희와 구옥분이 캐스팅 됐다.

이 외에도 강성진, 정찬우, 주아, 류수화, 임은영, 김철무, 김재만, 안세하, 이우종, 김태윤, 최수진, 메건리가 출연한다.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올 연말 최고의 기대작으로 거듭난 뮤지컬 '올슉업'은 10월 19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10% 할인이 적용되며,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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