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눈물 야노시호와 포옹…누리꾼 뭉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야노시호에게 포옹을 하며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복귀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2년 8개월 만의 복귀전을 사랑이와 함께 집에서 응원하기로 했다. 결국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경기를 지켜보다 눈물을 터뜨렸다.

이어 야노시호는 집으로 돌아온 추성훈을 보고 다시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추성훈은 "여러 가지로 고맙다. 좀 내 멋 대로인 점도 있었지만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야노시호를 안아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감동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눈물이 왈칵", "'슈퍼맨이 돌아왔다',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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