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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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지식재산 보호' 일일교사로 나선다

기사입력 2014.10.10 09:56 / 기사수정 2014.10.10 10:02

김승현 기자
박신혜 ⓒ S.A.L.T.엔터테인먼트
박신혜 ⓒ S.A.L.T.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신혜가 청소년들에게 지식재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일일교사로 나선다.

1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신혜는 오는 13일 서울 영훈국제중학교에서 개최되는 '짝퉁 OUT, 정품 OK, 함께하는 지식재산 보호 실천 행사'에 참석해 정품·위조 상품 식별 강연을 진행한다.

특허청 홍보대사로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강연에 나서는 박신혜는 이번 행사에서 400여명의 영훈국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신발, 의류 등의 위조상품을 식별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합리적인 소비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또 영훈중 학생들과 함께 위조 상품 폐기 및 리폼 시연과 정품 사용 실천 약속 퍼포먼스에도 직접 참여해 위조상품 사용 근절을 통한 지식재산 보호 실천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박신혜는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전개하는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 캠페인'의 홍보대사로서 TV 공익광고, 캠페인 행사 등을 통해 지식재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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