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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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이유리, '왔다 장보리' 스포일러 말하려고…'깜짝'

기사입력 2014.10.05 01:55 / 기사수정 2014.10.05 01:55

정희서 기자


▲ 이유리 '왔다 장보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유리가 '왔다장보리' 결말을 발설하려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김지훈 편'에서 김지훈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함께 출연 중인 이유리가 특별출연했다.

이날 '자수구찌쇼' 코너에서 김지훈은 유세윤과 이야기를 나누다 친구 이야기를 꺼냈고, 김지훈의 친구로 이유리가 등장했다.

이유리는 이날 "지훈이도 했는데"라며 '왔다 장보리'의 결말을 말하려고 했다. 김지훈은 이유리의 입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날 오프닝에서 김지훈은 "지난회 연민정이 임신했는데 오늘 방송에서 연민정이 유산한다"고 스포일러를 하며 시청을 부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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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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